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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짓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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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짓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가치 1.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란 무엇입니까?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은 건축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에너지의 양이 연간 기준으로 '제로(0)'에 수렴하는 건축물을 의미합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은 건축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에너지의 양이 연간 기준으로 '제로(0)'에 수렴하는 건축물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후변화 위기와 에너지 고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혁신적인 건축 패러다임으로, 화석 연료 사용을 극도로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물의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ZEB는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을 넘어, 건물이 하나의 작은 발전소처럼 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물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만듦으로써 경제적 이득을 창출하고,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 보호에 결정적으로 기여합니다. 더 나아가, 이는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여 거주자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는 다층적인 가치를 지닌 미래형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시행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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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시행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2013.03.29 발행   친환경 에너지 설계 기준 보완해, 새는 에너지 막는다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 6번째 개정판, 오는 4월 1일(월)부터 적용 •건축물 에너지소비총량제 적용대상 확대 및 단위면적당 기준 5%이상 강화 •외벽·지붕·바닥 등 단열성능 법적기준보다 약22~45% 강화해 의무 적용 •올해 '09년 대비 40%, '16년 60%, '23년 100% 감축 목표로 단계적 추진 •취득세(5~15%)·재산세(3~15%) 감면,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제공 •2023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실천위한 기술용역 3월 중 발주해 연내 마무리 •우면지구 아파트 등 총 351개 건물 적용, 소나무 3억5,193만3,840 그루 식재효과   서울시가 건축물의 단열성능은 높이고, 연간 사용하는 에너지총량은 보다 아끼는 방향으로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보완, 우리도 모르게 새는 건물 에너지를 사전에 촘촘히 막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건축물 연간에너지소비총량 기준 강화 및 적용대상 확대 ▴단열기준 강화를 주요골자로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보완해 오는 4월 1일(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07년 8월「성능베이스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시작으로 총 5번 보완한 바 있으며, 이번이 6번째 개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2016년 패시브 하우스, 2023년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목표로 전체에너지 사용량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물 부문의 에너지 수요 감축을 연차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패시브 하우스란 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주택을 말한다. 기밀성과 단열성을 강화해 난방에너지를 90%이상(전체에너지의 60%절감) 절감하는 하우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패시브하우스에서 부족한 부분(최소 40%)을 태양열,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