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순환골재인 게시물 표시

미래를 짓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가치

이미지
미래를 짓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가치 1.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란 무엇입니까?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은 건축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에너지의 양이 연간 기준으로 '제로(0)'에 수렴하는 건축물을 의미합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은 건축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에너지의 양이 연간 기준으로 '제로(0)'에 수렴하는 건축물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후변화 위기와 에너지 고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혁신적인 건축 패러다임으로, 화석 연료 사용을 극도로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물의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ZEB는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을 넘어, 건물이 하나의 작은 발전소처럼 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물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만듦으로써 경제적 이득을 창출하고,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 보호에 결정적으로 기여합니다. 더 나아가, 이는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여 거주자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는 다층적인 가치를 지닌 미래형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 6개 건설현장서 "순환골재로만 건설" 시범사업

이미지
전국 6개 건설현장서 "순환골재로만 건설" 시범사업 출처 : 토통이 소식통(국토부 공식블로그) 2015.3.12  그 동안 건설현장에서 쓸모 없이 버려지거나 저급한 용도로 재활용 되던 순환골재가 천연골재를 대체하는 건설자재로 적극 활용될 전망입니다.   현재 순환골재는 건설폐기물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주로 건설공사 성·복토용 단순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건축 구조용이나 도로 표층 등 고부가가치 용도의 사용은 아직 저조한 실정입니다. * 건설폐기물 발생량 : 6,278만 톤('07년), 6,501만 톤('10년), 6,786만 톤('12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건설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훼손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순환골재 100%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금년 내 준공이 가능한 전국 6개소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순환골재를 100% 활용한 시설물을 시공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유동인구가 많고 국민이 직접 확인 가능한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하여 국립공원, 캠핑장 등을 시범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였습니다.   <시범사업 참여기관 및 사업 대상> ​   시범사업 기간 동안 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건설자원협회는 순환골재의 품질확인과 현장 모니터링, 양질의 순환골재 공급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고품질의 순환골재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순환골재 품질기준」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질기준에 적합한 순환골재를 사용할 경우 쳔연골재와 동등한 품질이 확보되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이나 품질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13년도에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순환골재 100% 사용 '되돌림 화장실'(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휴게소)분석결과, 안전 및 품질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이번 시범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순환골재를 사용한 시설물의 안정성에 대한 실증적 근거를 확보하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