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짓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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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축의 평가를 위한 LEED 3.0 인증제도와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의 평가항목 비교 연구 - 에너지와 대기부문을 중심으로 -
The Research on the Comparison of LEED 3.0 and GBCC in terms of Credential Items - Focused on Energy and Atomospheric Topics -
저자 김준영, 김준영kimjunyoung소속전주대학교
학술지정보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KCI
발행정보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3년
자료제공처 학술교육원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한국연구재단
주제분야 공학 > 건축공학
<초록>
이 연구는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를 LEED 인증제도와 비교함으로 그 발전적 개선방향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적인 LEED 인증시스템의 구조와 평가항목과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 시스템의 구조와 평가항목을 비교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평가시스템 중 에너지와 대기부문의 항목을 비교하여 그 점수의 비중과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방법과 기준을 비교하였다. LEED 인증은 7개의 대항목과 여기에 따르는 57개의 세부항목이 있다. 57개 세부항목은 8개의 필수 항목과 49개의 점수를 부여하는 항목으로 구성되며 이 항목들로 평가한 총점을 4레벨의 차등을 두어 인증을 부여하는데 비해 국내친환경인증은 9개의 대부문과 20개의 범주 33개의 세부항목으로 평가하며 이중 점수를 부여하는 항목 중 필수 항목이 포함되어 있음을 살펴보았다. 그 구성이 약간 다르지만 대부분의 세부항목이 일대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이 LEED 인증을 비롯하여 해외 친환경건축물 인증의 제도를 비교 연구함으로 많은 보완과 발전을 가져왔음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비해 각각의 세부항목에 대한 비중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또한 이런 비중의 차이와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기준이 미국과 국내의 지역적 여건의 차이를 반영하며 친환경건축을 유도하는 주안점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에너지와 대기부문이 차지하는 점수비중은 LEED 인증과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 모두에서 가장 큼을 볼 수 있다. 에너지 대기부문에서 에너지효율항목은 LEED 인증과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 모두에서 가장 큰 배점을 가지는 항목이다. 하지만 에너지효율을 평가하는데 LEED 인증과 국내친환경건축물 인증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평가함을 알 수 있다. LEED 인증에서 eQUEST라는 에너지 시뮬레이션 툴을 사용하며 에너지효율을 총량적으로 평가하는데 반해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에서는 에너지 성능지표 검토서를 사용할 경우 개별평가방식을 따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에너지 효율등급을 사용하여 평가하는 경우 ECO-2시뮬레이션 툴을 이용하여 LEED 인증과 같이 에너지사용총량에 대해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way how we develop GBCC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Criteria) by comparing with LEED 3.0 Rating System. In this paper, This paper is focusing on commercial building's rating system of LEED and GBCC. The overall structures of both rating systems were reviewed and then estimating items in each system are co-related for comparison. There are 7 topics and 57 credits which are composed of 8 required ones and 49 creditable ones in LEED 3.0. LEED 3.0's rating grade is four levels which are platinum, gold, silver and certificate from top to bottom. GBCC is also have four levels of certification grade. GBCC has 9 topics, 20 categories and 33 items. Each items has possible points according to estimation of individual projects, while some items are simultaneously required for the certification. Both rating system is similar in terms of structure and list of rating items. However each rating items are slightly different in estimating consideration focus which reflect the regional condition and the value in sustainability in US and Korea. Both rating system have the largest number of point in energy and atmospheric topic. Energy efficiency is the most critical item to get a higher point in both system but how to get a bigger point is different each other. LEED estimate the overall energy efficiency with a simulation of the proposed project model while GBCC estimates individual items using the checking list from Energy Performance Index chart. However GBCC also started to use simulation tool like ECO-2 when Building Energy Efficiency Rating System is used.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배경 및 목적
1.2 연구범위 및 방법
2. LEED와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
2.1 미국의 LEED 인증 개괄
2.2 한국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 개괄
2.3 LEED와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의 특징 비교
3. LEED 3.0과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의 에너지 와 대기부문 평가세부 항목에 대한 비교고찰
3.1 LEED 3.0의 에너지와 대기부문 항목
3.2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에 에너지, 환경오염방지 평가항목
3.3 LEED와 국내친환경건축물 인증의 에너지 대기부문 비교 평가
4. 결론
참고문헌
녹색건축인증 조성법' 및 '건물에너지 소비증명제'가 의무화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주) 녹색건축인증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건축인증 기술연구소'의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어, 빠른 제도 변화와 변모하는 건설환경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주) 녹색건축연구소는 건축, 도시, 생태분야가 녹색건축물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적절한 요소분석을 통해 에너지 절감형 건축, 자생적 생태환경, 온열환경, 빛환경의 면밀한 조사와 연구로 고객의 삶의 질 향상 및 더 나아가 인류의 존속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녹색건축인증연구소는 친환경컨설팅 전문업체로 주택성능등급, 그린홈, 에너지소비총량제, 에너지성능지표검토서, 건물에너지효율등급, 장수명주택인증, CPTED, BF 인증 등 각종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컨설팅 해드리고 있습니다. 녹색건축인증 의 선도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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